기적 (2) 썸네일형 리스트형 감사로 열리는 축복의 문 감사는 단순한 예의가 아니라,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강력한 믿음의 표현이다.환경이 좋을 때만 감사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,어려움 속에서도 감사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경험한다.성경과 나의 삶 속에서,감사는 분명히 축복의 문을 여는 열쇠였다. 어려움 속에서 드린 감사몇 년 전, 예상치 못한 재정 위기와 건강 문제로 인해마음이 무겁고 낙심된 시기를 보냈다.그때 목사님께서 “상황을 바꿔달라는 기도보다,이미 주신 것에 감사하는 기도를 드려 보라”고 하셨다.처음에는 억지로라도 감사 제목을 적었다.아직 숨 쉴 수 있음에 감사가족이 함께 있다는 것에 감사하루 세 끼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하루하루 감사의 목록이 늘어나자,놀랍게도 마음이 점점 밝아졌고,문제 속에서도 하나님이 일하고 계심을 느낄 수 있었.. 작은 순종이 만든 큰 기적 순종은 신앙생활의 핵심이지만,우리는 종종 ‘큰 일’에서만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난다고 생각한다.하지만 성경과 우리의 삶은 작은 순종이 놀라운 기적의 문을 연다는 사실을 보여준다.나의 삶 속에서도,아주 작은 결단과 순종이 예상치 못한 큰 변화를 만든 경험이 있다. 순종은 사소해 보여도 중요하다성경 속 나아만 장군은 나병에 걸렸을 때,엘리사가 “요단강에 가서 일곱 번 씻으라”는 단순한 명령을 전했을 때 처음에는 화를 냈다.그에게는 너무 단순하고,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었기 때문이다.그러나 결국 그는 말씀대로 순종했고,그의 피부는 어린아이처럼 깨끗하게 되었다(열왕기하 5장).이 사건은 나에게 중요한 교훈을 준다.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은 크기보다 마음의 태도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. 나의 작은 순종 이야기몇 .. 이전 1 다음